인터컨티넨탈 호텔, 약이 되는 '봄나물 뷔페' 프로모션 실시

2011-03-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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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과 서울 코엑스 '브래서리'서 4월까지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코엑스)가 3월과 4월 두달 간 ‘봄나물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고객들에게 봄 기운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이달 말까지 흑미 연근밥, 산마밥 등 이생 웰빙밥을 비롯해 우엉 잡채, 복어찜 등 최대 40가지의 봄나물을 준비한다.

그랜드 키친 안승희 셰프는 “예로부터 제철 음식은 먹기만 해도 약이 될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4월 한달 간 봄나물 뷔페와 즉석 조리 메뉴들을 선보인다.

봄나물 메뉴로는 마늘 드레싱을 곁들인 돌나물 호두 샐러드, 더덕 쇠고기 샐러드, 두릅 대하 말이, 쑥 버무리와 같은 봄나물 뷔페와 함께,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 고객 테이블로 서빙되는 즉석 봄나물 요리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가격은 기존 뷔페 이용 가격과 동일하다.

그랜드 키친은 성인 기준 평일 점심 5만 8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 6만 2000원이며 저녁은 7만원이며 브래서리는 성인 기준 평일 점심 5만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 5만 4000원, 저녁 6만 2천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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