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오는 15일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주도의 ‘국제적십자 현지 공동조사단’의 일원으로 조사요원 1명을 일본으로 파견한다.12일 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공동조사단은 호주적십자사, 미국적십자사, 터키적십월사, 중국적십자사, 노르웨이적십자사의 조사요원 각 1명과 IFRC 사무국 요원 2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다.이들은 15일 일본에서 집결해 일본적십자사와 함께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구호 규모와 방법을 협의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