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총에서 연태열 동국제강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밖에 사외이사 김대휘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이재홍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가 신규선임됐고 한승희, 윤용섭, 오카다신이치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김영철 사장은 이날 "지난해 매출 5조2714억원과 영업이익 2727억원, 순이익 1355억원을 달성했다"며 "반드시 브라질에 고로 제철소 건설을 성공시켜, 고로 사업에 기반한 글로벌 1천만톤 체제로 영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