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전국 6개 지방국세청과 일선세무서 조사담당 부서 사무관급 이상 관리자들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연찬회를 갖는다.이현동 국세청장까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국세청이 세무행정의 목표로 세운 ‘숨은 세원 양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 폭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연찬회에서는 ‘세무조사 중점 추진방향’(발표자 : 조사국장)과 ‘세무조사 입증책임과 입증활동’(내부특강 : 박달영), 그리고 ‘공지기강 확립과 청렴성’(발표자 : 감사관) 등에 대해서도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