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이 추천한 우수도서 가운데 30권을 선정해 도서관운영위원회가 5권을 선별하게 된다.
이 가운데 온·오프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올 한해 동안 용인시민이 함께 읽을 책’으로 선정케 된다.
도서 추천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도서·토론이 가능한 도서·지역특색을 가진 국내작가 도서 등으로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or.kr)를 통해 추천 가능하다.
한편 ‘한 책, 하나 된 용인’은 2009년 첫 시작돼 2009년 ‘엄마를 부탁해’를, 2010년 ‘그건, 사랑이었네’가 선정됐다.
궁금한 점은 용인시립도서관(031-324-461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