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전자는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2X를 홍콩에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9일(현지시간) 홍콩 침사추이에서 열린 ‘옵티머스2X’ 런칭 행사에는 이원우 LG전자 홍콩법인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 옵티머스2X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났다.특히 이날 LG전자는 빠른 속도를 강조하기 위해 세계 최대 오토바이 업체인 ‘혼다’의 최신 오토바이와 함께 옵티머스2X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