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중국 윈난성 잉장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적어도 20여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다쳤다고 중국 언론이 밝혔다.중국 언론에 따르면 “원난성에 첫 지진 이후 3차례 이상 규모 4.7과 4.5, 3.6의 여진이 계속됐으며 이후 잉장현 전역이 정전됐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지진의 여파로 가옥 320채가 붕괴되는 등 6만여 채의 가옥이 파손됐으며 28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