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최소한 13명이 사망하고 211명이 부상했다.
또 이번 지진으로 한 명의 부성장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졋다.
첫 지진 이후 3차례에 걸쳐 규모4.7과 4.5, 3.6의 여진이 계속됐으며 지진 직후 가옥 붕괴가 계속돼 주민들이 매몰됐다.
잉장현 현장 웨이강은 “소방,경찰, 해방군 등 관련 부분이 이미 지진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구체적인 피해 상황과 사상자 수는 현재 파악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현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두달새 이미 1200여차례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피해가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