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싸인’에서 여교도관으로 출연한 배우 김현아(37) 폰서 제의를 받은적 있다고 과거에 털어논 글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현아는 자신의 트위터(@ActressK)를 통해 “매춘 스폰서 없이 배우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는 글과 함께 2005년 자신의 팬카페 글을 함께 게재했다.
김현아는 2005년 매니저로부터 영향력 있는 스폰서를 붙여 주겠다고 연락 받았고 이른 거절 했으며 한편으로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 글에 따르면 김현아는 2005년 아는 매니저로부터 영향령 있는 스폰서를 붙여 주겠다고 연락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으며 한편으로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아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신을 지키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 "진실된 사람의 행동은 언젠가는 평가될 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