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LG그룹의 홍보를 총괄하는 정상국 부사장(사진)이 한국PR협회 회장에 재선임됐다.한국PR협회는 9일 정기총회 개최하고 정 부사장을 협회 회장에 재선임하는 한편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PR협회는 올해 'PR교육원' 설립 및 'PR전문가(KAPR) 자격' 공인화네 나선다. 또한 산학협력을 통한 실용적 PR지침서 발간 등을 중점 추진한다.이 밖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2012년 여수엑스포 개최 준비 등 국가적 아젠다에 부응하는 PR활동에도 힘 쏟기로 협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