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은 기존의 제품들과 오는 4월 출시될 신제품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바슈롬은 “한예슬은 눈이 가장 예쁜 여자 배우로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눈을 타고 났으며,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보여준 건강하고 프리미엄한 이미지가 바슈롬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 모델로 발탁된 한예슬은 “연기를 하다 보면 배우에게는 눈이 참 중요하다. 배우로써 눈으로, 눈빛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에도 눈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왔다”며 “이번에 150년 역사의 세계적인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바슈롬 모델이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슈롬은 한예슬과 함께 다양한 렌즈의 마케팅 활동을 펼쳐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굳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