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OCI가 4000억원대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OCI는 9일 오후 1시26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전날보다 1만1500원(2.85%) 오른 4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이 회사는 선테크와 4793억원어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2009 회계연도 매출 대비 22.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