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달 1천860세대 등 연내 4개 단지 총 5천236세대 공급

2011-03-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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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올해 안으로 인천.김포지역에 내년 입주 예정인 국민임대아파트 5천여가구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이달 말 김포한강신도시 Aa-6블록에서 국민임대아파트 1천860가구 공급을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4개 단지에서 모두 5천23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국민임대아파트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 세대주로, 소득 및 자산보유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70% 이하로서, 4인 가구 기준 311만2천900원 이하로, 부동산(토지 및 건축물)은 1억2천600만원 이하와 자동차는 현재 가치 기준 2천467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추면 된다.

전용면적 50㎡ 미만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당해 주택 건설지역 거주자에게 1순위가 주어지며, 50㎡ 이상은 청약저축 가입 2년 이상으로서 24회 이상 납입하면 1순위가 입주자 선정 자격이 주어진다. (문의☎1600-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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