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4'에 대한 예약 가입에 돌입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SK텔레콤은 9일 오전 7시부터 온라인 및 1500개 아이폰 취급 대리점에서 아이폰4 예약 가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에서는 이례적으로 오전 7시에 오픈해 아이폰4 예약 가입을 받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