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0일 이코리아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작년 8월 설립된 이코리아리츠는 같은 해 10월 국토해양부 영업인가를 받았으며, 자본금 80억원을 조달했다.이코리아리츠는 부산시 도시형생활주택과 서울시 근린생활ㆍ업무시절을 매입해 임대사업 등을 영위할 계획이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 5000원의 90~200%(4500~1만원) 범위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장중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