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8일 오후 2시25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한 자동차부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30분만에 진화됐다.불로 창고 390㎡와 부품 등을 태워 4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