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署, 세무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초청 '세무서 견학·실무체험'

2011-03-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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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북인천세무서(서장 박충규)는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인천세무고등학교 윤재현 교감 및 교직원 5명과 학생대표 20명을 초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북인천세무서는 국세청의 역할과 향후 국세행정방향(새로운 10년을 대비한 국세행정의 미래전략)설명 및 자매결연제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 개최, 학생세금교육, 주요부서 견학과 실무체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교직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세무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할 학생들에게 올바른 세무교육을 시켜줄 것을 당부하고 상호 협조적 관계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학생들에게는 ‘세금이란?, 세무서의 조직과 하는 일’에 대한 설명 및 세무서 각 부서 견학과 실무체험을 통해 세무서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기 쉽도록 배려했다.

이에 앞서 북인천署는 지난 3일 제45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연예인 대신 인천세무고등학교 교사를 일일 일일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해 일선세무서 민원행정 및 애로사항을 세무전문학교 교사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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