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산업인력공단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계정)는 오는 21일까지 사업참여를 원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실시한다.
바이오제약, LED시스템 등 미래산업을 이끌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플랜트건설 등 39개 직종에서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선정된 훈련기관은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를 대상(청년층 80%이상 선발)으로 산업체 수요중심의 훈련을 운영하며 과정(학급)당 최대 30명까지 모집이 가능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운영기관에 운영비 등을 별도의 심사를 거쳐 결정, 지원하며 훈련생에게는 매월 훈련수당 20만원과 교통비 5만원, 식비 6만6천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