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훼미리마트는 전통비빔밥(320g, 2500원)과 산채비빔밥(320g, 2500원) 등 비빔밥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음식점 음식 가격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이 인기가 높아지자 비빔밥 도시락 출시로 알뜰족 고객을 확실하게 잡겠다는 취지에서다.
전통비빔밥은 버섯볶음, 고사리나물, 당근채, 무생채, 콩나물, 시금치나물로 구성하여 전라도 고유의 전주비빔밥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산채비빔밥은 무나물, 버섯볶음, 애호박볶음, 고사리나물, 콩나물, 취나물로 구성했다.
훼미리마트는 비빔밥 도시락 출시에 맞춰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총 21일간 구매고객에게 진라면소컵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SKT멤버쉽 할인을 이용하면 22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