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평택시장, '열린행정' 첫 발 내딛어

2011-03-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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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2011년도 읍면동 연두방문' 개최

(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김선기 평택시장이 섬김행정을 위한 올 첫발을 내딛는다.

김 시장은 9∼29일까지 중앙동을 시작으로 한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8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발전적 비전이 담긴 시정운영 계획은 물론 시민 의견을 수렴키 위해 이 자리를 마련케 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역내 22개 읍면동의 유관단체 및 학부모회, 봉사단체 회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초청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두방문은 섬김과 소통 행정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대화를 통해 민선5기 평택시의 정책과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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