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9∼29일까지 중앙동을 시작으로 한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8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발전적 비전이 담긴 시정운영 계획은 물론 시민 의견을 수렴키 위해 이 자리를 마련케 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역내 22개 읍면동의 유관단체 및 학부모회, 봉사단체 회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초청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두방문은 섬김과 소통 행정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대화를 통해 민선5기 평택시의 정책과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