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가 20억 들여 승마장 만드는 사연은

2011-03-08 11:07
  • 글자크기 설정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말산업 특구지정을 위한 기반조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제주대는 20억원을 투입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승마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캠퍼스 내 6만737㎡의 부지에 실내 승마장과 실외 외승로, 마방, 강의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지난해엔 산업대학원 말산업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올해 7명의 신입생도 선발했다. 앞으로 승마교육, 말 질병관리 등 승마전문가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

제주지역 말 보유량은 2만956두로 국내 77.4%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