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니슨 150억 계약 해지에 ↓

2011-03-08 13:5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150억원대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전날 급등했던 유니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니슨은 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470(7.97%) 떨어진 54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11% 넘게 급등한 바 있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섬증권 창구를 통해 ‘팔자’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유니슨은 전날 오후 싱가폴 그린시너지Pte와 체결했던 156억원어치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3일 그린시너지가 자금조달 문제로 계약해지를 요청해 본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측은 작년 3월 계약체결 이후 1년간 계약이행을 연장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