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LEFT:CMS:HNSX.20110307.004024918.02.jpg:]<br/>(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대학교(총장 안경수)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본관 5층에서 박인호 산학협력단, 정영식 창업보육센터장,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박영근 회장, 최인영 총괄 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인천대학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대는 '산학협력중심육성사업단 및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장애인의 창업 및 경제적 자립, 고용창출을 위해 2006년 설립된 한국장애경제인협회와 창업촉진과 산학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창업촉진을 위해 창업교육, 기술.경영.법률 컨설팅을 공동 수행하고, 장애인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의 홍보 및 기술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3만2000여개의 장애인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한국장애경제인협회는 장애인 기업의 기술 및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