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삼성,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워크숍 개최

2011-03-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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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삼성이‘바이오 제약사업 입주협약‘을 계기로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마련했다.

IFEZ는 전 직원들을 2개조로 나눠 8~11일 강화군 길상면 일원에서 ‘투자유치 전문조직으로의 전환을 위한 IFEZ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 방안 모색, 조직 구성원간 공동체 의식 고취 및 일체감 형성 등이 취지다.

워크숍은 △IFEZ 비전 공유 및 발전 전략 토의 △조직 구성원간 팀워크 및 결속 강화 △IFEZ 지식왕 선발 대회 △마니산 등반 등으로 구성돼 있다.

IFEZ 관계자는 “지금이 전 직원들의 힘을 모아 투자유치 총력에 나설 때라는 판단에 이번 워크숍을 마련케 됐다”며 “업무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한 만큼 이번 워크숍 이 IFEZ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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