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엔터기술이 한국거래소의 투자주의종목 지정에도 최고가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엔터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8.41% 오른 4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 기술을 갈아치운 주가다. 지난 2일 이후 나흘째 강세다. 2일과 3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매수 상위 창구에는 하나대투증권과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과 4일 엔터기술에 대해 소수지점·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이라는 이유로 투자주의를 권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