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KBS2 '출발 드림팀Ⅱ' 방송 캡쳐] |
6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Ⅱ'에서는 커플 양궁 최강전이 펼쳐졌고, 결승전은 이파니-리키김 조와 보라-진온 조의 대결이 진행됐다.
3세트로 진행된 경기는 양팀이 한 세트씩 나눠가지며 쉽게 승부를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이파니가 8점과 7점을 쏘며 최종 스코어에서 35대 36으로 패하고 말았다.
승패가 결정된 뒤 이파니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씨스타 보라는 이날 경기에서 빼어난 양궁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