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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지난 5일 신형 모닝 출시를 기념,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제휴를 맺고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패턴이 래핑된 신형 모닝을 4개월간 시승할 수 있는 ‘기아차-제이에스티나 에디션 모닝 여성 시승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기아자동차가 감각적이고 당당한 여성들을 위한 신형 모닝 시승단을 운영한다.
기아차는 지난 5일 신형 모닝 출시를 기념,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제휴를 맺고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패턴이 래핑된 신형 모닝을 4개월간 시승할 수 있는 ‘기아차-제이에스티나 에디션 모닝 여성 시승단’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지난달 7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단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최종 20명의 여성 시승단을 선발했다.
기아차-제이에스티나 에디션 모닝 여성시승단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패션디자이너, 현대무용가, 통신산업 연구원, 기상캐스터 등 당당하고 감각적인 삶을 사는 여성들이 참여해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형 모닝만의 매력과 특징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승단에 참여하는 방주혜씨(30, 바이올리니스트)는 “새로운 스타일과 편의사양으로 관심이 많았던 신형 모닝을 직접 타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모닝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로, 신형 1.0 카파 엔진을 장착해 동급 최고 성능과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경차 주요 고객인 여성고객들을 위해 여성선호 편의사양인 △히티드 스티어링 휠,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자동요금징수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스위트 옵션’를 운영한다.
한편 신형 모닝은 지난 2월에 총 1만2160대를 판매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