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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그룹 H.O.T. 막내 이재원의 전역일에 문희준·강타·토니안·장우혁이 마중을 나간다.
문희준의 소속사 측은 "오는 7일 오전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이재원의 퇴소식에 앞서, 군 복무를 마친 문희준과 토니안, 강타, 장우혁 함께 마중을 나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4년 SBS 신사옥 이전 특집프로그램 '스타의 전당'의 핸드프린팅 행사 이후 약 7년만에 멤버 5인이 모인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희준은 "이번 만남이 매우 뜻깊고 뭉클하다. 또한 변함없는 우리 우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더욱 가슴이 벅차다. 무엇보다 막내 재원이를 위한 자리에 모이게 되어서 기쁘고 멤버 모두 힘차고 좋은 기운을 듬뿍 받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