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시장컨설팅업체 PRTM은 64개 업체가 태블릿PC를 만들고 있으며 현재 판매 중이거나 출시를 대기중인 태블릿PC가 102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PRTM은 오는 2014년까지 2억대의 태블릿PC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며 지난해 태블릿PC 판매규모는 1700만대였으며 이중 1480만대가 애플의 아이패드였다고 전했다.애플은 지난 2일 더 얇고, 가볍고, 빨리진 아이패드2를 출시,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