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현장 필수인력 27명(한국인 13명, 3국인 15명)은 잔류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건설은 리비아에 남아있던 직원 94명과 제3국인 637명 등 731명이 선박을 이용해 몰타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현대건설 직원 및 근로자 1574명이 안전하게 철수를 마쳤으며 필수인력 27명(한국인 12명, 3국인 15명)만 현장에 잔류하게 됐다.현대건설은 두 척의 선박(1차 599명, 2차 132명)이 시스테항을 출발, 4일 오전 6시15분(한국시간)과 4일 오후 9시30분 각각 몰타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몰타에 도착한 인원은 항공편이 확보되는 대로 각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