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신세계가 대한통운 인수에 불참하기로 했다.4일 신세계측은 "접수 마감기한인 이날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인수와 관련한 검토를 계속했지만 인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