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일 엠케이트렌드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엠케이트렌드는 1995년 설립된 의복·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2114억원, 당기순이익 131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며, 공모예상액은 192억~240억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