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내비게이션용 지도 제공업체 나브텍은 현대차의 그린 루팅 내비게이션 플랫폼에 최신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그린 루팅은 가장 가까운 길, 가장 빠른 길과 더불어 환경을 고려한 경로를 안내해주는 친환경 탐색 옵션이다.나브텍은 디지털 맵과 도로 경사, 고도, 지형 굴곡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연료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는 조만간 맵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