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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이광연 YTN 앵커우먼 미니홈피 캡쳐]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이광연 YTN앵커가 개그맨 박휘순과 촬영한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광연 앵커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박휘순님과'라는 제목으로 박휘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기분좋은 퍼포먼스 박휘순님께 무한감사!"라는 글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휘순 입이 귀에 걸렸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두 분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미녀와 야수... 정말 예뻐요", "아쉽지만 이광연 아나운서는 유부녀!", "두 분 대박나시길", "공개 프러포즈 너무 웃겼어요", "박휘순 오르지 못할 나무 빨리 포기해라!!"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휘순은 2일 YTN '뉴스 & 뉴스'의 '이슈 & 피플'에 출연, 이광연 앵커에게 주사위 마술을 펼쳐보이며 생방송 중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광연 앵커는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1년 YTN 7기 공채로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