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패션쇼 "'여신 강림' 예상했나? 성숙 아니라 노숙해 보여?"

2011-03-0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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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패션쇼 "'여신 강림' 예상했나? 성숙 아니라 노숙해 보여?"

[사진 = 중국 웨이보]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의 패션쇼 참석 사진이 공개됐다.

원더걸스는 '2011 끌로에 S/S 컬렉션 패션쇼'에 롱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예은·유빈·혜림은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 중 예은·혜림은 심플한 민소매 드레스를 입었고, 유빈은 앞트임이 있어 가슴라인을 살짝 공개하는 특징을 가진 긴소매 드레스를 입었다.

리더 선예는 옅은 코코아빛 드레스로 한쪽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막내 소희는 허리라인에 리본장식이 들어간 베이지색 드레스를 입었다.

원더걸스 멤버의 전반적인 패션은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올 법한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몰라보게 성숙해졌다", "아테네에서 온 여신들인가", "소녀느낌이 사라져 아쉽다. 너무 노숙해 보이는 것 같아", "너무 성숙해 보여 좀 그렇다", "원더걸스가 아니라 '원더마마스'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뉴욕패션위크에 비비안 탐, 제레미 스캇, 안나 수이 등의 패션쇼마다 참석해 '패션쇼 아이돌'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현재 원더걸스는 미국 뉴욕에서 유명뮤지션인 클라우드 켈리와 함께 앨범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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