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사이트는 바이에른 주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여행지, 숙박, 교통, 음식, 문화, 자연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바이에른 주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3개월간 개발 작업을 했다.
바이에른 주 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사이트 운영과 관리를 맡고 있으며, 독일 바이에른 관광청 주최의 워크 숍, 세미나 등을 주관하게 된다. 웹사이트에는 바이에른 주도인 뮌헨을 비롯하여 뉘른베르크, 아우구스부르크, 뷔르츠부르크, 레겐스부르크, 잉골슈타트 등 주요 도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트래블 리포터와 관광청 추천정보 페이지는 여행 전문가와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최신 여행정보를 실시간으로 등록해 여행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바이에른 주 관광청 응원 메시지 쓰기, ‘독일여행’ 4행시 짓기, 여행갤러리에 사진 올리기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상품을 전달한다. 여행Q&A 게시판은 여행자들의 궁금증을 관광청 직원이 신속한 답변 해 주고 있다.
바이에른 커뮤니티에서는 여행과 일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감 넘치는 공간을 제공하고 유럽을 함께 여행할 친구를 찾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