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학생의 박물관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국립중앙박물관과 서울교육대학교는 지난 2월 2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위한 '국립중앙박물관-서울교육대학교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번 체결로 서울교육대학교는 예비교사 대상 교육과정으로 박물관 교육 관련 과목을 개설하여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 운영하게 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교대생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료생들은 학생 대상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에서 멘토 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