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는 심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의 영향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내림세를 연출했다.
일본 증시는 국제유가의 급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회복 지연 우려가 확산되자 하락했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261.65포인트(2.43%) 하락한 10,492.38, 토픽스지수는 20.83포인트(2.16%) 내린 942.87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유가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박에 내림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11포인트(0.18%) 하락한 2,913.80, 상하이A주는 5.34포인트(0.17%) 내린 3,050.99으로 마감했다.
상하이B주는 0.78포인트(0.25%) 내린 314.92로 장을 마쳤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07.66포인트(1.23%) 하락한 8,619.90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 시각으로 4시 32분 싱가포르 ST지수는 29.34포인트(0.96%) 하락한 23,011.30을 나타내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385.12포인트(1.65%) 내린 23,011.30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