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좌는 3∼6월까지 열리며, 수강료는 무료다.
지역민 여가·문화생활은 물론 어린이 방과후 활동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양·취미·지식·창업관련 20개 강좌를 연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강좌는 다문화 참사랑교실과 생활도예교실, 북아트지도자, 동화구연지도사(초급), 디카사진 200% 활용하기, 독서지도사, 학부모영어독서교실, 문인화·수묵화, 자기주도학습코치지도사, 수채화교실 등이다.
또 초등부를 위한 방과후 강좌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창의력 로봇교실과 저학년 미술교실, 저학년 미술교실, 어린이 중국어교실, 한국사능력자격반(초급), 사고력 역사교실, 과학실험교실 등과 함께 유치부 1개 강좌에 2개 팀이, 영유아는 1개 강좌 20개 팀, 또 특수학급학생은 1개 강좌 3개 팀이 각각 개설·운영된다.
신청은 3∼6일까지 중앙도서관 인터넷(www.osanlibrary.go.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7·8일은 어르신과 장애우를 위한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연순옥 도서관장은 “이번 문화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아성취의 장이 되고 제2의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궁금한 점은 중앙도서관 문화강좌 담당(031-370-615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