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512명에게, 연구활동비는 3개 단체 31명 등으로 모두 543명 3개 단체에 4억8230만원이 지급된다.
장학금 분야는 진학장학금과 우수장학금, 기능장학금, 효행, 저소득, 향토 등 6개 분야로 지역내 초·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연구활동비는 기능·교육·문화예술 연구 등 3개 분야에 시민과 초·중·고교 재직 교사, 문화예술분야 단체 및 지도자, 기성 작가, 일반 개인이 대상이다.
신청자격은 지난달 25일 현재 지역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직계존비속, 당해 연도에 다른 장학금이나 연구활동비를 받지 않은 경우 신청 가능하다.
하지만 연구활동 분야의 교육연구나 문화예술지도자의 경우 거준 기준에 예외를, 또 장학금 분야에서는 우수장학금과 저소득 장학금 대학생은 200만원 한도 내 중복 가능하다.
이달 15일부터 4월1일까지 공휴일 제외, 오후 6시까지 시청 3층 용인시시민장학회에서 접수받는다.
지원대상자는 다음달 27일 심의를 거쳐 5월13일 지원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신청서는 용인시시민장학회 홈페이지(www.yijanghak.or.kr)와 각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돼 있다.
궁금한 점은 용인시시민장학회(031-324-4823, 338-34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