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4일 옥수수, 밀 등 농산물에 투자하는 파생결합증권(DLS) 2종을 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DLS 178호는 옥수수 최근월선물(Bloomberg Ticker : C 1 Comdty)과 대두 최근월선물(Bloomberg Ticker: S 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DLS 179호는 밀 최근월선물(Bloomberg Ticker: W 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 부분보장형으로 최대 51.8% 수익을 추구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