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 독도 일본땅 표기 네티즌이 바로 잡자"

 

"구글이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네티즌 한명이 독도 구명 운동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1절에 인터넷 포털에 "구글 번역기에서 이전에 대한민국을 치면 '일본'이라고 번역되던 것을 네티즌의 힘으로 대한민국(大韓民國)으로 바로 잡은 일이 있다"며 "이번 일도 네티즌의 힘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 네티즌 (http://pann.nate.com/talk/310845584)에 따르면 구글어스에 한 일본 네티즌이 독도 사진을 올리고 이를 '일본 고유의 영토 다테시마;로 소개하고 있으며, '다케시마;를 한국이 불법 점유했다는 일본 측 주장을 3개 국어로 게재했다는 것,

이 네티즌은 또 스마트폰 구글지도에는 한글말로 독도라고 표기해 돟고 아래는 한문으로 ' ‘죽도(竹島)’라고 표기했다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