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길벗장애인보호작업장 이전 개소식’ 행사는 기존 숭의1.3동 소재 보호작업장이 비좁아 근로장애인들이 작업과 활동에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구비 1억3천만원을 들여 도화2.3동 제물포 역세권의 넓은 공간을 확보해 이전하게 됨을 축하하는 행사였다.
남구는 이번 이전으로 휴게실 및 공간 확보를 통해 보호시설 환경 개선 및 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고용 확대(30명)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2012년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