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워커힐, 세가지 컨셉의 '스프링 패키지' 진행

2011-07-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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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석달 간 세가지 컨셉의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의 기운이 완연한 아차산 자락에서 자연과 예술, 레포츠를 두루 즐기며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비 네이쳐(Be Nature) ▲비 액티브(Be Active) ▲비 아티스틱(Be Artistic)으로 구성됐다.

먼저 ‘비 네이처’ 패키지는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바탕으로 ‘숲 속의 별장’으로 불리는 별관 더글라스 하우스에서의 1박과 더뷰 조식이 포함됐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워커힐 다람쥐 캐릭터 인형도 증정한다.

활동적인 봄을 보내기 위한 ‘비 액티브’ 패키지는 본관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더뷰 조식 또는 야외 체험 활동에서 즐길 수 있는 런치박스가 제공된다.

더불어 전문 트레이너가 동반하는 요일 별 체험 활동 프로그램 중 아쿠아로빅, 테니스, 아차산 산책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비 아티스틱’ 패키지는 본관 디럭스룸 1박과 브런치에 유명 해설과의 설명과 함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공연 실황을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메트 오페라 브런치’ 티켓 2매를 제공한다.

특히 오페라 문화 체험은 기존 호텔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것으로 워커힐 씨어터에서 4K초고해상도 (HD대비 4배)와 입체 음향을 통해 뉴욕 링컨 센터에서 공연하는 메트 오페라단의 생생한 라이브 현장감을 만끽할수 있다.

메트 오페라 공연은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연중 진행되며 3월에는 ‘투란도트’, ‘호프만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각 패키지 가격은 각각 17, 19, 21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레스토랑 10% 할인을 비롯해 델리 2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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