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관계자와 협력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교육대학교, 경문직업전문학교, 노틀담복지원, 인천시립박물관, 한국외식조리직업전문학교, 국립생물자원관의 이번 협약식으로 2011년부터 진로체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진로체험 교육 실시, 진로체험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기타 필요한 사항 등을 지원해 단위학교에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내실있게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09개정교육과정의 한 축인 창의적체험활동의 안정적 정착과 운영이 지원되어 단위학교의 교육활동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근형 교육감은 “이번 ‘진로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약(MOU)’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인천교육의 경쟁력을 이끌어 낼 것이며 여러 가지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진로체험프로그램 개발기관 관계자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