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12월 결산법인 1691사 가운데 43%에 해당되는 733사가 내달 주주총회를 개최한다.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5일 기준 유가증권시장법인 379사와 코스닥시장법인 354사 등 모두 733사가 3월 중 주총 개최를 확정했다.다음주에는 대한전선, 삼양사 등 26개사(유가증권시장법인 15사·코스닥시장법인 11사)가 주총을 열기로 했다. 특히 내달 4일에는 부산은행·삼양사·천일고속를 비롯한 유가증권시장법인 11사와 시공테크를 포함한 7사 등이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2월에는 이미 29개사가 주총을 개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