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북미 잔존가치 1위 브랜드 3년 연속 선정

2011-02-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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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 평가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일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인피니티’가 북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LG) 선정 ‘2011년 잔존가치 평가’에서 3년 연속 럭셔리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잔존가치란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중고차 판매가격을 평가하는 것으로, 신차 구매시에도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는 북미지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으로 매년 대중차/고급차 부문으로 나눠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인피니티는 3년 연속 럭셔리 부문 1위에 올랐다.

그 밖에 인피니티의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QX’<사진>는 각 부문별 평가에서도 최고 잔존가치 평가를 받았다. 이 차량은 지난해 9월 국내에도 출시된 바 있다.

더 자세한 선정 결과는 ALG 공식 홈페이지(www.alg.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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