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조경태 민주당 의원이 최근 잇단 저축은행의 부실사태와 관련,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27일 성명에서 “감사원이 지난해 1월부터 부실저축은행에 대한 건전성 문제로 감사를 진행했으나 아직 그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며 “감사 중 부당한 압력이 있었단 의혹도 있는 만큼 총괄책임기관인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