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홍대 데이트 현장 포착! 지금은 열애중?

2011-02-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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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홍대 데이트 현장 포착! 지금은 열애중?

 

‘티벳궁녀’로 잘 알려져 있는 최나경이 홍대 데이트를 즐겼다. 

최나경은 25일 KBS JOY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새롭는 시작하는 이주의 '미친 존재감' 코너에 첫 손님으로 출연해 남자 리포터와 길거리 데이트에 도전했다.

 

이날 길거리는 최나경의 깜짝 등장으로 순식간에 팬들이 몰려들었다. 실물을 본 팬들은 최나경의 모델 포스 몸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최나경은 “지금은 이름 석자 대신 ‘미친 존재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지만 영원한 ‘미친존재감’으로 남고 싶다”며 “앞으로 연기, 예능 모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월2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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