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화장품 브랜드 쏘내추럴은 밤 제형의 향수 '더퓨어 시크릿 터치 퍼퓸 밤'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손으로 녹여 바르는 바르는 밤 제형으로, 뿌리는 액체형보다 휴대가 간편하다. 알코올 대신 식물성 오일을 첨가해 굳혔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로맨틱한 향기의 '일랑일랑', 감귤과 배의 잡종인 베르가못 열매의 껍질추출물로 만들어 상큼달콤한 향기가 나는 '베르가못', 장비향의 '로즈'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쏘내추럴 홈페이지(www.sonatural.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만4500원(5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